한국 야구의 간판스타 중구와 올 타임 레전드 배우 남미.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려한 톱스타 부부의 삶을 살던 두 사람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로 인해 파경을 맞는다. 차마 동주를 외면할 수 없던 중구와 아이의 존재만으로 상처받은 남미가 각자의 삶을 살던 8년 후 어느 날 우림천 여중생 사망 사건이 발생한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동주. 중구와 가족들은 벼랑 끝에 몰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남미는 자신들을 추락시킨 8년 전 악연이 현재까지 이어져 있음을 알게 되는데…
“이 분이 저희 어머니라고요?” 태어나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장을 만드는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에게 경찰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40년 전 실종된 아내이자 어머니 ‘정영희’의 백골 사체가 발견되었다는 것. 얼굴조차 몰랐던 어머니가 살해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임동환’은 아버지 ‘임영규’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PD ‘김수진’과 함께 어머니의 죽음을 추적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만난, 40년 전 어머니와 함께 청계천 의류 공장에서 일했던 이들의 기억을 통해 가려진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유전병으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는 사진작가 ‘서진’(신민아). 어느 날, 자신보다 먼저 시력을 잃었지만 도예가로 성공한 쌍둥이 동생 ‘서인’(신민아)이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모두가 자살이라 하지만, 서진은 무언가 잘못됐음을 직감한다. 동생의 작업실 속 의미를 알 수 없는 작품들, 그리고 그날 그 자리에 있었던 ‘누군가’. 아무도 자살이 아니라는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직접 진실을 좇기 시작한 ‘서진’은 점점 꺼져가는 시야 속 범인의 또 다른 표적이 되어간다. 담당 형사 ‘도혁’(김남희)은 서진의 눈이 되어 함께 사건을 추적하고, 서서히 드러나는 실체는 두 사람을 더욱 깊은 혼란 속으로 몰아넣는데…. 보이지 않는 공포 속 어둠보다 무서운 진실이 눈을 뜬다!
평범과 비범 사이! 우리가 누구? ‘하이파이브’ 태권소녀 ‘완서’, 작가 지망생 ‘지성’, 프레시 매니저 ‘선녀’, FM 작업반장 ‘약선’ 그리고 힙스터 백수 ‘기동’. 의문의 장기 기증자로부터 각각 심장과 폐, 신장, 간, 각막을 이식받은 다섯 사람. 그런데 건강해진 몸과 함께 생각지도 못한 초능력이 덤으로 딸려왔다! 자신만의 표식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한 팀을 결성하기로 의기투합하지만 능력도 성격도 취향도 제각각, 모이기만 하면 다툼과 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한편, 췌장을 이식받고 마찬가지로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 새신교 교주 ‘영춘’은 평생 꿈꿔온 절대자가 되기 위해 나머지 이식자들을 찾아 나서는데…
상상은 만점, 실전은 빵점!
나에게 필요한 건 제대로 된 경험!
남자 한 번 만나본 적 없지만,
팬픽은 기가 막히게 쓰는 대학생 연희!
하지만 편집장이 원하는 진한 19금 작품을 쓰기 위해선
연애가 절실하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마침 매력만점 과선배 민호가 연희에게 호감을 보이고
드디어 첫사랑을 시작하려나 했는데..?!
무슨 일인지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이에 연희는 소꿉친구 우영에게 그토록 궁금했던
첫 경험을 알려달라 부탁하는데…
대한민국 국민 소주가 무너졌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독보적인 맛으로 전국을 평정했던 국보소주가 자금난에 휘청거린다. 이 타이밍을 눈여겨보던 글로벌 투자사 솔퀸의 직원 인범(이제훈)은 국보소주 매각을 위해 회사에 접근하고, 국보소주가 곧 자신의 인생인 국보그룹의 재무이사 종록(유해진)은 회사를 살려보겠다는 일념으로 스마트한 인범에게 오롯이 의지한다. 한평생 몸바친 회사를 지키려는 종록과, 회사를 삼키려는 목표를 숨기고 종록에게 접근한 인범. 서로 다른 목적의 두 사람은 소주 하나로 점차 가까워지는데....